알라딘

헤더배너
사회과학
rss
이 분야에 13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저자는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적확한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그렇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 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3.

우리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늘어놓게 되는 변명 25가지를 소개한다.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기후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과 그 속에 숨은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4.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은 이재민들의 삶과 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강원지역 일간지 소속 기자인 저자는 이재민 인터뷰와 지속적인 현장 취재를 거쳐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파악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5일 출고 

버닝썬은 어떻게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과 성폭행을 자행하고 법망을 피해갈 수 있었을까? MBC 사회부 기자 이문현 저자는 버닝썬이 법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 관계’를 의심한다.

6.
  • 교사의 고통 - 내일도 교사로 살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근원적 탐색 
  • 정철희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4년 5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

지난해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그동안 교사들이 겪어왔던 상처와 고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책은 그러한 교권 추락의 연대기와 교사들의 고통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과 원인을 들여다보고, 짓눌린 교사들의 삶과 왜곡된 교사 문화를 타개할 대안을 모색한다.

7.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우에노 지즈코의 주저 《돌봄의 사회학》은 ‘고령자 돌봄’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시작은 2000년 4월 일본에서 시행된 개호보험제도이다. 저자는 개호보험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 동안 일본 사회에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다.

8.
  • 교사 상처 - 오늘도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선생님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심리학, 최신 개정판 
  • 김현수 (지은이) | 미류책방 | 2024년 6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10.0 (2) | 세일즈포인트 : 430

대한민국 교사라면 누구나 어쩔 수 없이 받는 상처들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교사로 살면서 덜 상처 받고, 자신을 더 잘 돌보면서, 의미 있는 교사로 살기 위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도 아이들도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정신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 교장인 저자가 상처 받은 선생님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열쇠를 건넨다.

9.

타임지로부터 “차세대 리더, 선구적인 모델이자 활동가”라는 찬사를 받은 흑인 여성 트랜스젠더 모델 먼로 버그도프의 자전적 에세이. ‘트랜지션’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오해를 깨트리고, 트랜지션을 극적인 변화가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만든다.

10.

‘비판적 탐구’라는 철학의 정신에 입각해 성차별, 인종차별, 정치적 올바름(PC), 도그휘슬(dog whistle), 구조적 불평등을 비롯한 오늘날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정치적 주제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핵심을 파고들어 전복적으로 해석한다.

11.
  • 사랑과 법 - 생존을 위한 두 가지 요건에 관한 이야기 
  • 장혜영 (지은이) | 궁리 | 2024년 5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60

‘사랑’과 ‘법’,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분위기의 두 단어를 조합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저자인 장혜영 작가는 17년 7개월간 검사로 일하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변사, 책임, 사기, 학대, 합의, 중독, 시효’라는 주제로 묶어 『사랑과 법―생존을 위한 두 가지 요건에 대한 이야기』를 펴냈다.

12.
  •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 -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 신분 세습, 경제 저성장, 지속 악화의 근원과 탈출의 길 
  • 박세길 (지은이) | 포르체 | 2024년 5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80

1997년 이후의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현황과 문제를 분석하고 여러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박세길은 대학생 필독서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를 썼고 한국의 근현대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연구자다.

13.

저자 잭 핼버스탬은 애니메이션과 대중문화, 하위문화, 반문화에서 발견한 지혜를 동력으로 삼아 이상주의적 희망을 체념하기보다는 지혜를 얻고, 삶과 문화, 지식, 기쁨과의 새롭고 유연한 관계를 일구고자 한다.

14.
  • 서울의 심연 - 어느 청년 연구자의 빈곤의 도시 표류기 
  • 탁장한 (지은이) | 필요한책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230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이다.

15.
  • 톨스토이 평화론 - 전쟁과 폭력의 시대에 다시 읽는 
  • 이문영 (지은이) | 미래의창 | 2024년 5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0

죽는 날까지 하나의 톨스토이로 완결되지 못한 두 톨스토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의 대면이 자아내는 긴장은 하나의 보편으로 온전히 제압되지 않는 현실의 굴곡을 비춘다.

16.

우리가 가정과 직장에서 쓰는 모든 물건은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이걸 쓸까 말까』는 당신이 일상에서 더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우리 삶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소비 방법을 알아보자.

17.

‘파시즘’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인물이 바로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다. 이 책은 그 무솔리니가 자신의 전반생을 돌아보며 쓴 자서전이다. 독재체재를 구축하고 난 직후에 쓴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나간다면 독재가 어떻게 포장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그 모습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18.

교사 7년 차에 이르러 사표를 내고 교권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한 저자의 개인적인 여정을 담았다. 저자가 직접 겪은 교내 성희롱 사건과 그 과정에서 느낀 교권 침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사회적 차원에서 교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19.

꿈을 꾸고 실천하시는 선생님들과의 꿈터뷰 시리즈. 삶의 하루하루를 켜켜이 쌓아가며 재미와 의미를 더해 가치 있는 삶을 살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났다. 8분의 베테랑 선생님들, 본캐부터 부캐까지 수많은 아이템을 장착하고 계신, 찬란한 8분 선생님들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쏙쏙 노동법'은 제목 그대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의 기본 지식을 쏙쏙 뽑아 정리한 책이다. 일을 하면서 계속 마주치게 되는 질문들을 쏙쏙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노동관계법을 몰라서 당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도와줄 것이다.

21.
  • 시장의 빌런들 - 당신이 소비하는 사이, 그 기업들은 세상을 끝장내는 중이다 
  • 이완배 (지은이) | 북트리거 | 2024년 5월
  • 17,500원 → 15,750 (10%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820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 기업들이 저질러 온 악행, 부도덕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흩어지고 지워져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그 사건·사고의 전말을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쾌하고도 힘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22.

저자는 세계 곳곳의 경이로운 선생님 서른 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중에는 학교에 라디오 방송국을 세운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선생님도 있고, 학생들을 마을 재생 프로젝트에 참여시킨 스코틀랜드의 데이비드 교장 선생님도 있다.

23.

철학, 과학, 역사, 종교, 문학, 신화, 예술 등을 넘나들며 기후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대하는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지 않는 한 이 위기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강변한다. 또한 인간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감을 되찾고, 데이터와 수치가 가리키는 수많은 위기의 증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24.
  • 찐자의 저울 - 부끄러움을 아는 검사 진혜원의 성찰과 통찰 
  • 진혜원 (지은이), 공희준 (엮은이) | 더봄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40

검사들과 싸우는 검사 진혜원의 도발적인 검찰개혁 이야기. 검찰독재에 반대하는 소신을 피력하고자 2019년 10월 10일에 페이스북 계정을 연 진혜원 검사가 최근까지 줄기차게 강조해온 주장과 논리들이 정리되어 있다.

25.
  • 미래를 여는 기억 - 인천 여성의 전화에서 한국여성인권 플러스로, 여성폭력추방 30년 
  • 박인혜 (지은이) | 형성사 | 2024년 5월
  • 22,000원 → 22,000,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4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5,400원 전자책 보기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걸어온 여성폭력 추방 운동 30년의 역사를 책 한 권에 담았다. 90년대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운동에서 2000년대 성매매 근절 운동과 이주여성 인권운동 그리고 최근의 래디컬 페미니즘 운동까지, 우주에서 가장 힙한 여성단체의 이야기다.